정부는 PPE를 만들기 위해 필사적인 영국 섬유 회사를 '무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 도움을 주기 위해 브랜드 이름에 너무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NHS를 위한 보호 장비를 만들기 위해 영국 섬유 회사를 참여시키는 데 너무 느리다고 한다. 그들은 "전쟁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말한다.

개인 보호 장비(PPE) 부족에 직면한 내각부는 최근에야 이를 영국 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했으며 현재 회계 그룹 딜로이트(Deloitte)의 컨설턴트에게 프로세스를 아웃소싱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4월 3일 Matt Hancock이 의료용 가운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인 Burberry와 같은 유명 브랜드에 너무 많은 강조가 가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 제조되는 브랜드를 홍보하는 Make It British의 설립자 Kate Hills는 정부가 대중에게 잘 어울리는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여 덜 알려진 섬유 전문가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단지 브랜드 이름을 고르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PPE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은 잘 알려진 이름이 아니며, 막후의 계약 제조업체입니다. 그들은 정부의 요청 양식을 작성했지만 아무 대답도 듣지 못했습니다."

패션 업계의 노력을 잘 알고 있는 별도의 소식통은 "버버리 바구니 하나에 계란을 모두 담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Hills는 영국 기업들이 한 달 넘게 NHS 공급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지만 정부는 대신 Burberry와 같은 브랜드와 해외 장비 소싱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확보하여 다른 나라에서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년 동안 NHS가 값싼 해외 공급업체로부터 제품을 조달해 왔기 때문에 우리는 생산 능력과 제품을 기성품으로 준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공급망을 처음부터 다시 구성해야 합니다. 마치 그들이 자신의 문앞을 보기 전에 절실한 필요가 있어야 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요청한 한 주요 의류 공급업체는 자신의 회사도 정부의 관심을 얻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확대하고 있는 수준은 당황스럽습니다. 국경이 폐쇄되고 중국에서 마스크를 가져올 수 없다면 우리는 망할 것입니다."

소식통은 NHS에 보호복을 공급하는 과정이 PPE에 대한 규제 및 테스트 체제에 대한 정부의 혼란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의료용 인공호흡기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규제 요건을 면제하는 방법을 모색해 왔지만 그 과정은 시작되기까지 더디었습니다.

의료용 가운을 조달할 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멜트블로운과 스펀본드라고 하는 두 가지 유형의 부직포 소재를 결합한 SMMS라는 직물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부족 상황 속에서 스코틀랜드의 직물 전문업체인 Don & Low는 지난 주 정부로부터 동일한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스펀본드 라미네이트 주문을 받았습니다.

Forfar에 본사를 둔 Don & Low는 결국 한 달에 최대 150만 개의 가운을 제작할 수 있는 충분한 재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되지만 5월이 되어야 본격적인 생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버버리 등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패션 하우스에는 시험용 원단만 보냈습니다.

Don & Low의 영업 관리자인 Will Campbell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공급망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전염병 없이 이 작업을 수행했다면 1년 이상이 걸렸을 것입니다. 사실 3주 만에 이루어진 성과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병원에 PPE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PPE를 생산한 몇 안 되는 영국 패션 하우스 중 하나는 Barbour입니다. Barbour는 South Shields 공장에서 Newcastle upon Tyne의 Royal Victoria Infirmary로 일회용 가운과 의료용 수술복을 납품했습니다.

소규모 공급업체들도 임시적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한 보호 장비를 병원에 납품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Emergency Designer Network 및 ScrubHub라는 프로젝트와 함께 Community Clothing 이니셔티브의 창립자인 디자이너 Patrick Grant가 포함됩니다.